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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의 트렌드, 코칭의 모든 것 (1)

체리사탕 2011. 7. 16. 11:12

스스로 하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을 자극하라

 

코칭이란 무엇인가?

 

기업의 임직원과 CEO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도입된 코칭이라는 인간능력개발 프로그램이 이제는 더 보급되어 자녀교육 분야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멘토링과 컨설팅과도 구별되는 코칭은 운동선수 코치의 역할에서 그 개념을 빌려왔다고 할 수 있다. 즉, 선수의 재능을 발굴하고 그것이 시합에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선수 자신보다 더 선수의 욕구와 컨디션을 읽어내는 사람이 바로 코치이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도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교육에 관한 한 코치의 역할에서 한 수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신뢰가 쌓이는 견고한 부모 자녀 관계가 될 것이다.

 

 

하루에도 몇 권씩 쏟아져 나오는 자녀교육 서적을 보면 이제부모의원시적인‘사랑’만으로는이시대의 부모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없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고개를 쳐든다. 성적향상에 정서함양, 도덕성까지 자녀에게 심어주어야 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이 모든 것을 잘할 수 있을지 부모들은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그 고민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면, 자녀교육에 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것이다. 우선 자녀가 학교에 다니면 학교 성적이 부모의 최우선 관심사이다. 그래서 학원도 보내고, 개인 과외에 전문 학원까지 부모가 아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성적만 향상시키는 데도 사실은 필요한 것이 너무나 많다. 자녀의 태도와 욕구, 주변 환경, 가족 간 관계와 같은 작지만 중요한 요소들을 동시에 관리하지 않으면 성적을 올리느라 애쓰긴 했지만 성적이 오르기는 커녕 자녀의 성격이나 생활습관들이 헝클어지는 어려움에 빠져 본래의 목적과는 사뭇 멀어질 위험조차 있다.
비즈니스코칭, 라이프코칭이라는 영역이 각광을 받고있다. 코칭이란 기업의 임원이나 CEO들의 잠재력을 자극하여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뿐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삶을 알차게 운반해 가는 기술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한마디로 운동 경기에서의 코치 역할에 착안한 새로운 인간 개발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코칭의 영향력이 확대되어 이제는 부모의 자녀 코칭에 이르고 있다. 자녀를 코칭하기 위해 부모가 먼저 코칭을 받고, 코칭의 기술을 익힌 다음, 자녀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코치의 역할을 하는것이다.

 

 

 

코칭, 컨설팅, 멘토링, 어떻게 다른가?


미국의 세계 최대 글로벌 코치양성전문기관인 CCU(Corporate Coach University)는 코칭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코칭은 코치와 성장의지가 있는 개인이 가능성과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개발과정을 통해 목표와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하고 협력적인 관계이다.” 즉, 코치와 코칭을 받는 사람 사이에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이 필요하다. 우리 문화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파트너십을 갖는 것이 다소 어렵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코칭의 기본 철학을 아는 것부터 시작하면 또한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다.
코칭의 기본철학은 간단하다. 사람은누구나가능성과
잠재능력을갖고있다는것, 이것이 코칭의 기본이다. 불면증까지 경험하며 고민했던 문제의 실마리가 누군가의 격려나 또는 책의 한 구절을 통해 풀렸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시각에만 고착되어 있다가 다양한 해결의 가능성을 찾았기 때문이다. 코칭도 같은 이치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비전이 있고 그것을 이루기를 원하지만 방법과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혼자의 힘으로는 어렵다. 때문에 그 과정 중에 경청해주고, 적절한 질문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열어주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그들의 필요에 접근해 가는 숙련된 파트너들이 필요한 것이다.
이때문에 코칭을 언뜻 컨설팅 혹은 멘토링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곤 한다. 물론 비슷한 점도 있지만 각각의 개념을 비교하면, 코칭은 컨설팅에서처럼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코칭은 그보다는 그 해결책을 스스로 발견하게 하고 추후 그 해결책을 스스로 재생산할 수 있도록 그 능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컨설팅이 무엇(what)에 집중하는 반면, 코칭은 누구(who)에 집중하는 것이다.

멘토링과도 약간의 차이가 난다. 멘토링이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이끌어 주는 개념이 강한반면 코칭은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아랫사람의 성장과 잠재력을 극대화하는데 주목한다. 여기에는 윗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가 더 우월하다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코칭의 효과는 코치가 방법을 지시하기보다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데서 나타난다. 그 과정에서 코치를 받는 사람은 방법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맛본다. 지시와 통제에서 오는 자존심의 상실도 피할수있다. 자녀의 욕구에 귀기울이는 것이 부모 코치의 역할 운동선수를 훈련시키는 코치를 보자. 팀의 전략 세우기, 포지션정하기, 팀워크를증진하는 기술은 그 팀의 전체 역량과 각 개인의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여야만 세울수있다. 선수의 상태나 강점, 자질을 모르고 어떠한 전략도 세울 수 없다. 코치는 바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고, 그런 일이 바로 코칭이다. 마찬가지로 부모라는 역할은 자녀의 상태와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게 하지않고서 획일적인방법으로는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 올수없다.

그러므로 좋은 부모는 자녀의 욕구에 민감하다. 자녀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것에 몰입할수있는지, 현재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하고, 그에 근거 하려고 애를 쓴다. 왜냐하면 바로 그 안에 자녀에게 맞는 방법이 있고, 그 방법으로부터 부모의 역할이 정해진다는것을 명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녀에게 맞는방법은 저절로 찾아지지 않는다. 여기에 부모 코치의 역할이 있다. 자녀의 행동에 대해 판단하고 평가하며 가르치려고 하기 이전에 강력한 질문을 통해 자녀가 갖고있는 최대한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도록 돕는 것이 부모 코치의 역할이며 그에 필요한 기술이 코칭기술이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말하는 문화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질문을 사용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일지 모른다. 특히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대화할 때 질문을 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한정되어있다. ‘오늘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했니?’ ‘밥은 먹었어?’ ‘별일 없었니?’ ‘숙제는 뭐야?’등은 자녀의 생각이나 사고를 촉진하는 질문이 아니다. 자녀의 감정이나 느낌을 헤아리는 것은 더욱 아니다. 부모는 자녀의 상태나 정보만 알면 자신의 관심을 다한 것으로 느끼고, 아이는 대답에 응하면서 부모에 대한 모든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소통이 없는 관계이다.

좋은 질문은 질문 자체만으로도 자녀가 자신을 돌아보게하고, 자신안에 있는 여러가능성을 찾아보게하며, 자신이 지금부터 해야할 목표와 행동을 생각하게 한다“. 지금과 무엇을 다르게 한다면 네가 원하는바가 이루어지겠니?” “우리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금부터 네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친한친구가 지금 너와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넌 어떤이야기를 해주고 싶니?”등의 질문으로 자녀가 자신이 원하는것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것이 좋은질문이다.

부모코치는 이 질문만으로도 자녀와 함께하고, 그들의 감정과 정서에 귀 기울이며, 그들이 스스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에너지와 행동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그 질문 안에는 자녀에 대한 비난이나 충고도 없으며, 부모의 기대나 판단도 포함되지 않는다. 철저히 자녀가 찾아오는 방법에 근거하고 격려하여 자녀가 자신안에 있는 충분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부모가 권위를 세우거나 일방적으로 자녀를 보호하는 수직적인 부모-자녀 관계가 아니라, 수평적인 파트너십을 구현하는 강력한방법이다. 즉, 코칭은 자녀의 감각, 사고, 행동, 정서의 모든 분야를 건드려 그들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자녀 교육법이다.

 

 

 

자녀에 대한 고정관념 바꾸기가 코칭의 첫걸음


자녀를 키운다는 것은 하나의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작업이기 때문에 잘못했다고 해서 돌이킬 수도 없고, 힘들다고 포기할 수도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를 양육할때 ‘내 아이만은 제대로 잘키워보자’라는 비장한 각오를 한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자신이 어렸을 때 겪었던 상처나 실수들을 바로 잡으려는 과정에서 자녀에게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강요하거나 과도하게 기대하거나 억압을 가한다. 많은 부모들이 어린 시절에 겪은 깊은 상처를 해결하지 못한채 결혼하고 자녀를 낳는다. 그리고 상처로 인한 잘못된 고정관념, 나쁜 습관, 미래에 대한 두려움등을 남편이나 자녀들에게 반영한다.

부모가 코치가 된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부모의 과거 부정적인 생각이나 습관들을 고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런 나쁜습관이나 생각들을 바꾸고 난 후 인생의 가치관이나 목표를 새롭게 한다.그러고나서 그동안 자녀에대해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바꾸도록 한다. 어떤 부모는 자녀를 작은 악동이라고보고, 그들의 언행을 일일이 저지하고 자녀에게 소리지르며 시간을 보낸다. 한편, 어떤 부모는자녀를 선한 천사라고 생각하고 자녀가 하는 것은 모두허락하며 자녀의 비위를 맞추는 태도를 취한다. 물론, 양쪽 다 올바른방법이 아니다. 부모가가지고있는고정관념 때문이다.

아이들은 대략 2~3세 때부터 자기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외부 세계에 관심을 갖고 도전하며, 사물을 이해하는 능력이 발달된다. 또한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배우는데 이때부터 나쁜습관이나 이기적인욕구를 조절하는 능력을 배우지 않으면 그영향이 평생 지속될수있다.
아이들이 3~4세가 되면 뇌와 감성 능력의 50퍼센트가 발달된다. 이때 지능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서적, 성격적인면들이 건강하게 발달되도록 자극하지 않으면 평생토록 결함을 가지게 될수도 있다. 이 때문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것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사회를 인식하고 가치관, 도덕성, 태도, 성품 등의 기초를 다지게되는 3~7세까지의 부모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
따라서 이 연령의 자녀를 가진 부모는 교사와 코치를 겸해야 한다. 교사로서 부모는 아이들이 습득하고 발전시켜야 할 좋은 성품과 습관들을 가르쳐야 하며, 한편으로는 교사의 역할과 더불어 아이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건강하게 성장시키기 위해서 코칭방법을 사용해야한다.

 

부모가 다음과 같은 필요를 느낀다면 코치의 역할이 시작되어야할때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겠다.
◈나의 좋지않은 습관을 바꾸고 싶다.

◈과거의 짐을 벗어버리고 새롭고 능력 있는 부모가 되고싶다.
◈부모로서 인생의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고 싶다.
◈우리아이를 탁월한 리더로 키우고 싶다.
◈아이의 잠재력과 능력을 잘개발해주고 싶다.
◈아이를 스스로 책임지는 성숙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
◈아이들과 늘 친밀한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존경받는 부모가 되고 싶다.


한편, 자녀들 입장에서 부모에게 기대하는 다음의 일곱가지 요구들을 깊이 생각해보면 코칭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것이다.
◈우리를 존중해주세요.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우리의 생각을 이해해주세요.
◈우리가 특별하다는것을 인정해주세요.
◈사랑과 친절을 베풀어주세요.
◈우리가 스스로 책임지게 해주세요.
◈우리의 자립심을 키워주세요.


코칭의 3원칙은 바로 이것!
1원칙: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2원칙: 해답은 코치가 아니라 자신안에 있다.
3원칙: 코치는 해답을 이끌어내도록 도와주는 존재이다.
1원칙은 코칭의 인간관에 해당된다. ‘ 무한’이란말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라는 뜻이다. 인간은 원래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멋진 도전을 해보지도 않고 포기 한다거나, 나중으로 조금씩 미루는것이다.
코치는 상대의 가능성을 믿고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일을 잊지 않게 격려하는 존재이다. 코칭이 진행되면서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때 코칭의 힘에 모두 놀라게 된다.
2원칙의 ‘해답’은 상대의‘가능성과 능력’이다. 즉, 상대가 잘할 수 있는 존재라고 믿고 대한다는 뜻이다. 어린아이일 때는 부모나 교사의 가르침이 필요하지만, 가르침만 받아서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한계가 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최대로 끄집어내려면 아이자신의 ‘의욕’이 선행되어야한다. 인간은 마음만 있으면 자발적으로 움직이기 마련이다.
3원칙은 코치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해서 행동으로 옮기도록 만드는것임을 말한다.

 

이상의 3원칙에 근거하여 자녀를 코칭할 때 부모는 어떤자세를 가져야할까?

첫째,‘내 아이는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것이다. 지시하거나 명령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움직인다. 부모는 아이의 능력을 자극하면 된다.

둘째,‘ 소리지르며 혼낼수록 못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명령 혹은 지시하거나 혼내는 방법으로는 아이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의욕과 능력을 끌어낼 수 없다. 부모는 코치로서 아이들이 의욕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책임이 있다.

 

 

부모 코칭 키워드…


먼저 자신을 알라.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다. 부모의 가치나 목적, 성실한 삶의 모습은 자녀의 역할모델이 된다.
꾸준히 자기계발하라.
적극적으로 자기계발을 실천하는 부모가 자녀의 삶도 건강하게 이끌 수 있다.
자녀를 알아라.
자녀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려면 자녀의 장점, 단점, 관심사, 개성, 교우 관계 등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사랑으로 대화하라.
아이들은 말의 메시지뿐 아니라 그 메시지 속의 마음까지 전달받는다. 따라서 자녀가 이 세상에 유익하고 존중받을 만한 존재이며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대화한다.
자녀를 옹호하라.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은 늘 긍정적인 격려와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다.
건강한 가정환경을 제공하라.
건강한 가정의 지원 없이 훌륭한 사람이 되기란 매우 힘들다.교육적인 가정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가훈을 만들거나 정기적으로 가족 모임을 갖는 것도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이다.
정직하게 말한 대로 행동하라.
자녀들에게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부모는 말한 대로 행동해야 한다.
생활의 기술을 가르쳐라.
공부만이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 혼자서 살아나가는 데 필요한 삶의 기술, 예를 들어 청소, 요리, 재정 관리, 건강 관리, 예의범절 등을 가르쳐야 한다.
책임지는 법을 가르쳐라.
자녀가 실수했더라도 책임지고 결과를 감수하는 법을 가르친다. 작은 일부터 자녀 스스로 실패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면 나중에 힘든 시련이 오더라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리고 책임을 다했을 때는 아낌없는 칭찬과 보상을 해준다.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자녀의 독창성을 살릴 수 있도록 너무 엄격하기보다는 개방적
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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