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들에게 전자책은 놀이터 "작가들에게 전자책은 상상력의 장이 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종이책에서 실험해 볼 수 없던 다양한 형식을 전자책에서는 시도해 볼 수 있는 거죠. 전자책은 작가들에게 새로운 놀이터가 될 겁니다." 로맨스 소설 '화홍'으로 유명한 작가 이지환 씨를 지난달 경기 안산동에서 만났다. 전자책에 대해 묻.. SNS 2011.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