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세상을 새롭게 해석하는 학문이다" '아틀리에 에르메스'에서 전시하는 설치미술가 구동희 "많이 봤던 이미지 재탕한 그림은 싫어" 일상에서 느낀 것을 작품으로 변환시켜 보통사람들에게 서울 신사동에 있는 아틀리에 에르메스는 들어가기 살짝 겁나는 공간이다. 겨울 햇볕이 금색 유리 벽을 투과해 나무 마루에 은은하게 스며드는 이 .. 스크랩 2008.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