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한 것은 ‘흔한 것’ 입니다" 가족과 외식을 하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무리 맛있는 것을 사 주어도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장면만 생각해도 설레고 돼지갈비를 먹은 날은 마치 횡재라도 한 것처럼 여겼던 우리 시대와는 다르게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 스크랩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