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못놓는 당신..`디지털 다이어트`하라!
美 포춘 `디지털 노예` 벗어나는 법 소개
친구와의 만남에서도 스마트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당신. 상사와의 회식 자리에서도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 못하는 당신. 지하철에서 환승하러 갈 때 조차 앞은 안보고 휴대폰만 쳐다보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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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을 직접 보고 얘기하라
= 최소한 옆자리나 가까운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만큼은 이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한 대화를 줄이도록 하자.
100개의 잘 꾸며진 이메일을 보내는 사람보다 직장 상사·동료와 커피를 마시며 소소한 잡담을 하고, 직접적으로 악수를 건내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이 더 인간적으로 호감이 갈 수 밖에 없다.
◇ 기술의 힘을 빌려라
= 디지털의 노예가 되지 않고 좀 더 생산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기술의 힘을 적극 빌릴 필요가 있다. 특히 레스큐타임(RescueTime)은 컴퓨터 사용 중 낭비하고 있는 시간을 구조해주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에서 사용한 프로그램·방문한 사이트 등을 기록, 이를 바탕으로 목표를 세워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줄여준다.
◇ 스마트폰을 내려놓자
= 사회활동을 하면서는 스마트폰보다는 상대방에 집중하자. 앞에 사람을 앉혀두고 멍청히 휴대폰의 진동을 기다리는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말라는 소리다. 이러한 행동은 상대방에게 `당신의 이야기는 내 휴대폰에 새롭게 등장하는 소식보다 재미가 없다`는 인상을 주게한다.
꼭 중요한 일로 휴대폰을 사용해야만 한다면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용하도록 하자. 그렇지 않다면 휴대폰은 잠시 주머니에 넣어둬도 괜찮다.
◇ 기기 사용에 스스로 경계를 설정하자
= 스스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을 정해두자. 정말 위급한 사안이 아니라면 새벽 2시에 오는 문자에까지 하나하나 답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스스로 설정한 경계를 지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하지만 이것만 철저하게 지켜도 반은 성공이다.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지 않는 당신 스스로의 삶을 살아라.
◇ 한 번에는 한가지 일만
= 가능하다면, 다음 일을 하기 전에 한 가지 일을 완전히 끝내고 넘어가도록 하자. 수많은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듯 우리는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일을 완벽하게 해결하기 어렵다.
즉, 집중력과 업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다이어트`에 나서는 것이 좋다. 한 번에 인터넷 창을 다섯 개 이상 켜놓지 않는다든가 하는 식의 간단한 것부터 실천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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